뉴 EF쏘나타 자동차 수리 견적 및 자동차 보험이용 하기

1.5톤 화물차량과 IC를 통과하던 중 접촉 사고가 발생하였다. 화물차량 오른쪽 뒷 부분과 뉴 EF쏘나타 왼쪽 앞부분이 추돌하였다.
1.5톤 화물차 뒷 부분 고무바킹이 뉴 EF쏘나타 왼쪽 사이드 미러 파손, 타이어,  앞 휀다, 앞 범퍼를 훍고 지나간 상처가 생겼다.

 

 

주요 추돌 부위는 앞휀다, 페인트가 벗겨지고, 끓힌 흔적이 선명히 들어나고, 찍힌 흔적은 있으나 구멍이 나지 않은 상태였음.
사고 발생 후, 가장 중요한 보험사 사고 접수를 하고, 현장 출동 요원을 호출 완료!
각 보험사 직원 대동한 상황에서 현장 확인하고, 사고 발생 진위확인 후, 교통정체해소를 위해 신속한 차량 이동함!

 

 

 

이제 남은 건 차량 수리 진행! 우선 강남역 부근 현대 블루 핸즈 지점을 검색~ 꽤나 많은 업체들이 검색이 된다!
우선 개인적으로 접근이 용이한 현대 블루핸즈 서초 서부점 양재 서부점 방문 후! 자동차 견적을 받음, 역시나 예상대로
자동차는 견적이 천차만별!

 

 

앞 휀다, 앞 범퍼 수리하는 조건에 50만, 65만 그리고 앞 휀다, 앞범퍼 교체 조건에 85만, 80만 이란다.
수리를 할 것인지, 교체를 할 것인지에 따라 수리비가 천차 만별...

 

견적을 받고 있는 틈에 상대 보험사에서 연락이 왔다! 차 수리를 전액지불 하겠단다!.... 다만 보험사 협력 업체에 차 수리를 맡겨달라고
부탁을 한다. 부품 교체를 하는 조건으로 보험사 협력 업체에 맡기기로 결정!
차를 맡기면서, 공업사 사장님께 견적을 대충 물어보니 교체작업을 해서 60~70만원 예상 된단다.. 흠.. 여기도 견적이 다르단걸 확인..하고.....

 

 

 

암튼, 2틀 후에 차를 찾기로 하고, 공업사 서비스카를 타고~ 나왔다. 차량 수리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다시 맡기기를 2회에 걸쳐, 사고 후 2주 이상
수리기간이 길어진 것을 제외하고는 이전 상태로 돌아 온것 같아.. 이제야 일상으로 돌아 올 수 있었다.
앞으로 운전시에 더욱이 두 눈을 크게 뜨고 잘 피해다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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